중랑구에 넉넉한 한가위 행사 두둥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2 15: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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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송편빚기·창극 공연, 오는 16일- 홀몸노인 찾아가 봉사활동

[시민일보]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한가위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구립중화경로복지관은 한화그룹의 후원으로 ‘드림파마와 함께하는 2013년 한가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어르신 어울림마당, 명절 한상차림 대접, 사물놀이 공연, 추석 한가위 장기자랑의 총 4부로 펼쳐졌다. 복지관 앞마당에서는 먹거리마당과 바자회가 열렸고 떡메치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장기자랑 참여자 중 입상자에게는 상품을 증정했고 복지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했다.


13일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이용객들과 함께 오전에는 송편빚기대회를, 오후에는 서울문화재단 지원으로 창극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추석 전 지역내 경로당 40여곳을 순회하며 송편빚기, 가요, 윷놀이, 사물놀이 등 각종 문화공연과 전통놀이, 후원품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넉넉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오는 1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는 모두 함께 행복한 명절나기를 위해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홀몸가족 120가구에 쌀·선물세트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6·17일 면목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자치회관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중 130만원으로 송편과 건강음료를 마련해 홀몸노인 40가구를 직접 방문해서 말벗도 돼 주고, 안마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동 주민센터·학교·교회 등과 연계해 각 가정의 식품·생필품을 기부받아 중랑푸드마켓·뱅크에 전달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물품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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