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물 가득한 '소통마루 카페'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2 15: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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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고척1동 주민자치위

상설 직거래장터 문 열어


[시민일보]구로구(구청장 이성)가 12일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상설직거래장터 ‘소통마루카페’를 11일 열었다고 밝혔다.


소통마루는 고척1동 주민센터 건물 2층에 위치한 89㎡(27평) 규모의 주민자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척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완동)가 제안해 구청이 기존 회의실을 리모델링했다.


직거래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운영과 판매 모두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하고 장터 운영을 위한 공급처 확보에도 직접 나선다.


고척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지역특산물 확보를 위한 지자체 업무협약을 확대할 계획이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소통마루에서는 커피 등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카페 옆의 마을문고와 연계해 책을 읽을 수도 있다.


또 입구에는 ‘사랑의 쌀독’도 마련해 도움을 주고자 하는 주민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주민자치 관계자는 “예천의 한우·참깨·고구마, 김제의 쌀·보리쌀·검정쌀, 문경의 사과·오미자, 공주의 밤·밤막걸리 등을 판매하려고 협의 중에 있다”며 “더 많은 지역의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공급처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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