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장賞 '천범룡 관악구의장'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1 17: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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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치연구원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민일보]지난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관악구의회 천범룡 의장이 최고의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며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경영활동 및 성과를 효율적으로 감독하고 견제하는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민간부문 시상제도다.


천 의장은 지난해 11월 제6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주요 의정 성과로는 관악구의회 회의규칙 개정을 주도해 의회사상 획기적인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회의규칙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단은 의원 전원을 후보로 하는 교황식 선출방식 대신 후보등록제와 정견발표제를 도입해 민주적이고 공개적인 방식으로 의장단을 선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정질문 일문일답 방식 시행 등 세부방식 개선을 통해 회의진행의 능률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디지털 영상시스템 도입과 통합스마트 홈페이지 개편, 회의실 무료 개방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천 의장은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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