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추석 차례상 위생안전 '이상없다'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1 14:59: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과 등 성수식품 판매업소·전통시장 147곳 집중점검 나서

[시민일보]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차례용ㆍ선물용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11~13일 식품집중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한과·떡 등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전통시장내 식품 판매업소 147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용원료 및 보관 상태의 적정 여부, 미생물의 살균·멸균 처리 여부 ▲기계류의 세척·소독 등 청결관리 여부 ▲영업장 청결 상태 ▲판매식품의 식중독균 검출 여부 검사 등이다.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위반 사항은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최근 일본에서 방사능 유출 우려와 관련해 수입 수산물에 대해 음식점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은 광어·우럭·고등어·갈치 등 16개 품목이며, 수산물 전문 음식점 등 227곳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특히 올해 6월28일 원산지 의무표시대상으로 추가된 고등어·갈치·명태의 원산지 표시여부 및 거짓표시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점검은 오는 10월11일까지 계속되며, 판매자와 소비자가 서로 신뢰를 갖고 즐거운 추석맞이 거래를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영등포구 위생과(2670-4726, 391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