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맞춤형 행정 '지방3.0' 실천 앞장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0 17: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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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보성군이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명수 부군수를 비롯해 간부급 공무원 등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3.0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황종성 박사(한국정봉화진흥원 연구위원)는 정부 3.0에 대응하는 지방의 추진방안인 지방3.0을 설명한 뒤 정부3.0의 성공은 지자체의 참여에 달려있다면서 '지방3.0' 추진과제 발굴 및 실천노력을 주문했다.


이어 그는 “지방 3.0은 주민과 생활 속에서 소통하면서 문제를 깨닫고 주민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이라며“지역민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선 주민 개개인 특성에 맞고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 마음에 와 닿는 생활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지방 3.0은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으로 정부3.0의 4대가치인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의 정신을 지자체 차원에서 구체화하여 실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과제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3.0의 실천자세는 군민과 소통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공무원의 의지"라며 "군민중심 서비스와 부서간 협업과제 등을 발굴하고 실과소별로 추진과제를 실천해 지방3.0이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달 말 지방 3.0 실천을 위한 부서별 추진과제 보고회를 갖고, 지방 3.0 중·장기 실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지방3.0 실천을 위한 구체적 과제 발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하는 2013년 하반기 군정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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