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목요일마다 토종학교 강좌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9 15: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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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과거부터 우리 민족이 친숙하게 먹고 있는 토종 종자의 증식과 보급을 위한 강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강일동 32-2에 약 1500㎡의 ‘강일동 텃밭’을 마련해 이곳에서 '토종학교' 강좌를 진행한다. 구가 직접 마늘·겉보리·갓 등 전통작물을 재배하면서 수강하는 구민들에게 경작방법을 알려주고 종자도 나눠줄 예정이다.


'토종학교' 강좌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재래작물을 다룰 방침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월동 준비를 위한 마늘·겉보리·밀·시금치·양파 등을 내년 봄 강좌에서는 조·수수·콩·오이·아욱 등과 같이 우리가 즐겨먹던 작물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토종학교 강좌는 선착순 30명의 접수를 받아 9회에 걸쳐 오는 13일~11월21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30분에 진행된다. 접수는 강동구청 도시농업과(3425-6550)로 하면 되고, 참가 교육비는 1만5000원이다. 강동구와 (주)텃밭보급소가 주관하며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출석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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