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북한산 주변 최고고도지구 완화 쾌청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9 15: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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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시장실 마쳐… 총 9개 현안 지원받기로
▲ 빨래골길 도로확장공사 요청지 수유1동 삼흥연립앞에서 확장공사의 필요성을 주민에게 듣고 있다.

[시민일보]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5~6일 열린 ‘현장시장실’에서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방안 모색을 통해 핵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일 '현장시장실'에서 지역현안 설명회를 통해 북한산 주변 최고 고도지구 완화, 시립 근현대사 기념관 건립, 4·19혁명 국민문화제 개최, 빨래골길 도로확장 공사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 박겸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 간부 30여명이 현장방문, 주민대표와의 대화, 지역현안 검토회의 등을 거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다음날 6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열린 지역현안 청책토론회를 통해 박 시장은 북한산 주변 최고 고도지구 완화 등 9개 강북구 주요현안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지원방안에서는 북한산 주변 최고 고도지구 완화, 빨래골길 도로확장 공사, 북서울꿈의 숲 동산주차장 건설 사업 등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들에 대한 해결방안이 도출됐다.


또한 시는 시립 근현대사기념관 올해 건립 착수, 북한산 일대 청자가마터 문화재지정, 원형보존 단계적 추진, 4.19혁명 국민문화제 프로그램 및 비용보전 등을 약속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현안사업 외의 민원사항에 대해 박 시장은 철저히 검토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 시장은 강북구를 비롯한 노원구·도봉구·성북구 등 동북 4구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결과에 따른 종합계획이 발표되면 시에서도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틀 동안 강북구 주민으로서 지역현안을 바라보고 귀를 열어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을 다해준 박 시장과 시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가 지원을 약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 면밀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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