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공항내 음식점 대상 서울 강서구, 위생점검 나서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6 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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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백화점·대형할인매장·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펼친다.


구는 추석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강서구 지역내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95곳으로, 식품위생감시원 1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활동을 펼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조리기구 위생상태, 식품 및 식자재 보관 적정여부 ▲무신고·표시기준 위반,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보관 여부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이다.


특히 구는 조리종사자의 손, 도마, 칼등의 유기물 잔존량을 검사하는‘ATP 간이검사’를 병행하며,‘음식물 가격표시제’,‘옥외가격 표시제’,‘원산지 표시제 확대’등 식품위생법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계도한다.


반면 중대한 위반사항은 식품위생법에 의거해 처분하고, 특별관리 대상업소로 분류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에 주민이용이 많은 백화점, 대형할인매장의 식품접객업소는 어느 곳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점검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보건소 위생관리과(2600-5823)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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