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우리 동네 풍성한 추석… 인심도 후덕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5 15: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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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이벤트·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9~14일 열어
▲ 사진은 지난해 9월 구청 옆 양천공원에서 열린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모습.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서민가계에 도움을 주고자 ‘전통시장 특별이벤트’와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품질 좋고 저렴한 차례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9~14일 ‘전통시장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가 열리는 전통시장은 ▲목3동시장 ▲목4동시장 ▲신영시장 ▲경창시장 ▲신월7동 약수시장 ▲신정2동 오목교 중앙시장 등 총 6곳으로 일정은 시장별로 다르다.

이번 전통시장 이벤트는 양질의 추석 차례용품과 선물을 시중가의 10~20%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참여 행사로 복주머니 고르기, 합동 투호놀이, 제기차기, 송편빚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시장을 많이 찾는 주부들을 위한 노래 및 장기자랑 시간과 행사 중간에 열리는 경품 추첨으로 대박의 행운도 얻어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오는 11~12일 오전 10시~오후 6시 구청 옆 양천공원을 방문하면 전국 각지의 양천구 자매결연단체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충남 부여군 등 양천구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4곳(부여군·순천시·화순군·울진군)과 우호협력 지자체 등이 참여하며 해당 지역에서 생산하는 품질 좋고 신선한 차례용품 50여개 품목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질 좋고 싱싱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생산자에게는 판로 개척을 통한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 행사가 자매결연지와 상호우호 협력증진 및 도농간 교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양천구청 지역경제과(2620-32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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