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범죄, 이젠 발 디딜 틈 없다"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5 15: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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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용산署 CCTV 공유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범죄예방 등 안전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용산경찰서와 방범용 CCTV를 공유하는 'CCTV 영상정보 유관기관 연계 구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8월 용산경찰서와 의견교환을 통해 영상정보 연계로 인한 각종 범죄예방 효과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후 두 기관간 신속한 합동대응을 통해 범죄예방을 목표로 구 청사내에 있는 U-용산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CCTV 관제서비스를 용산경찰서와 연계한다.


또한 경찰서에서 U-용산통합관제센터의 모든 영상정보를 선택적으로 통합 모니터링하게 되며 향후 용산구에서 구축 중인 차량번호자동인식 시스템을 용산경찰서 112 상황실에 연계해 범죄차량도 추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신고 접수시 해당영상 모니터링 및 범죄현장 등의 상황감시를 관제센터와 경찰서가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정확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구는 2010년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U-용산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구 청사내 약 319㎡ 규모로 멀티큐브 20면, 모니터 36대와 2013년 6월 기준으로 총 498대(방범용 467대·주정차단속 31대)의 CCTV를 활용하고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최근 각종 강력범죄 증가 등 주민 안전이 사회적 화두로 제기되고 있다"며 "구에서 운영하는 CCTV 자원 등 행정력과 경찰의 수사력이 모아진다면 범죄율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오는 11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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