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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추석을 맞이해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 주민들이 마포구 자매결연지역의 특산물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 ||
14일-전통시장 5곳 최대 50%↓
전통시장·대형마트 단속에 안심도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전통시장 할인행사, 물가안정대책,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 및 부정불량 유통 특별점검 등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차례용품 장보기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구는 마포구청 광장에서 품질 좋은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오는 11~12일 이틀간 개최한다.
전남 신안군의 천일염, 충남 청양군의 태양초 및 고춧가루, 전북 임실군의 치즈, 강원도 한우 등 마포구 자매결연지역의 특산물 및 과일 등 차례용품 100여개를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장터에서는 상품 품질에 민원이 발생하면 교환·환불이 가능하도록 생산자(제조자) 이력제를 통한 판매물품 품질보증제도를 실시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직접 원산지 비교 홍보전시관을 열어 중국산과 국내산 농산물을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망원시장, 망원월드컵시장, 서교시장, 마포·공덕시장, 마포농산물시장 등 지역내 5개 전통시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벌인다.
망원시장은 오는 14~18일 추석맞이 특별세일에 들어간다.
점포별 다양한 품목을 20~50% 할인판매하며 당일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추첨권을 지급해 오는 24일에 추첨할 예정이다.
망원월드컵시장에서는 4~8일 농·수·축산물을 기존가격에서 10~30% 할인해주며 행사 마지막날인 오는 8일에는 경품추첨, 행운의 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서교시장은 5~15일 열흘간 추석맞이 농수산물 차례용품 전품목을 10~20% 싸게 판매하며 일정금액 이상 고객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행사 마지막날(오는 15일)에는 정육 깜짝세일을 비롯해 송편 빚기, 주부팔씨름대회, 전통시장상품권 및 경품증정 등 행사도 열린다.
한편 마포구는 오는 13일까지 지역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및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구청직원이 농수산물 명예감시원,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과 주요 차례용품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인다.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마지막날인 오는 13일부터 열흘간, 구청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명절 성수품 및 주요 서비스요금에 대한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물가안정 추진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살펴보고, 소비자단체, 여성단체와 함께 지역내 대형마트 및 17㎡ 이상의 소매 점포에 대한 과다한 요금인상, 섞어팔기 등 물가안정에 영향을 주는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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