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경동시장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점검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3 15: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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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까지 실시

시민 명예감사원들과 함께 활동


[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수입산 농축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되어 유통되는 사례를 근절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경동시장과 그 주변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17일까지 보건위생과 직원과 관련교육을 이수한 시민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통해 실시된다.


이번 점검의 주요내용은은 명절 선물세트와 차례용품의 수입산 농수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행위, 지역특산물 사칭행위, 원산지를 고의로 손상·변경하는 행위, 축산물의 유통기한 경과 및 표시기준 적정여부 등이다.


특히 축산물가공품 및 비한우 의심 쇠고기의 경우 수거해 한우인지 아닌지를 전문기관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검사결과가 3~4일 정도면 나오기 때문에 추석기간에 맞춘 신속한 조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점검 결과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기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안에 따라 고발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각종 식재료의 원산지 표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거나, 혹은 속여 파는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동대문구청 보건위생과(2127-4282·52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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