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강북구서 '우리가락 한마당'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2 14: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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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국악… 아쟁·색소폰 퓨전공연… 태권도 퍼포먼스…

강북문화예술회관서 공연


[시민일보]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4일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가위 한마당'을 개최한다.


2일 구는 경기민요를 비롯해 판소리, 단향무, 가야금 병창 등 전통국악과 아쟁과 색소폰의 퓨전 공연, 태권도·비보이팀의 퍼포먼스,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기옥씨(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를 비롯해 서혜준·최경숙·김미나·박소정씨 등 명창들이 출연해 우리국악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또 국립창극단의 김미나씨가 <심청전> 중 심 봉사가 눈뜨는 대목을 판소리로 엮어내고, 올해 처음 개최된 대한민국 한국무용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김미나씨와 학생들이 단향무로 전통춤의 맛과 멋을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예매없이 행사 당일 오후 7시까지 선착순으로 560명이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강북구청 문화체육과(901-620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수준높은 국악 공연, 전통과 접목시킨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이번 추석이 더욱 즐겁고 풍요해지길 바라며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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