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도심 송전철탑 지중화 T/F팀 만들자"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1 17: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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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순천시의회 김인곤 도시건설위원장은 178회 임시회에서 순천 신도심에 흉물처럼 자리한 송전철탑 지중화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순천시 관련부서로 구성된 테스크포스(T/F)팀을 만들 것을 촉구했다.


이날 김인곤 의원은 “순천시 신도심은 30년 넘게 15만5000볼트 이상의 특고압 송전철탑 수십개가 자리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요소가 되어왔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송전선로 주변은 건축행위가 제한되는 등 시민들의 재산권 침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였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통신회사 출신답게 송전선로 건설의 실무 경험을 살려 지난 3년간 한국전력측과 수십 차례 접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 끝에 최근 한국전력과 순천시 양측 모두 만족하는 송전선로 지중화 대안을 직접 제시해 한전측과 순천시의 동의를 얻어내고 순천시와 순천시민의 30년 묵은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데 일조하게 됐다”고 밝혔다.


순천시 신도심(조례동, 연향동) 지역의 특고압 송전철탑이 모두 사라지면 송전선로 주변의 층고 제한이 풀려 건축경기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도심 재생 수준의 순천시 발전의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 되어 순천시민과 공직자 모두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한편 한국전력은 2008년부터 순천시 신도심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온 변전소를 옥내화하고 특고압 송전철탑을 21개를 지중화하기 위해 750억의 천문학적인 공사비를 들여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를 완공하고도 민원을 이유로 순천시와 합의점을 찾지 못해 순천시 신도심 송전철탑을 뽑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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