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전거 폐달 밟으니 과일주스가 만들어져요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1 15: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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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바이오에너지 생산체험농장 2일 개장
▲ 지난 6월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만든 전기 에너지로 믹서를 작동시켜 과일주스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암사동 132-2에 위치한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이 2일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총 2120㎡ 규모의 이 체험농장은 봄에는 유채씨, 가을에는 해바라기씨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생산 체험과정을 운영한다. 2일~오는 30일 평일(월~금)에는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이 없는 날과 휴일에는 어린이집·유치원·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과 바이오에너지 체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기를 만들어 전구에 불을 켜고 믹서로 과일주스를 만들어 시식할 수 있는 ‘자가발전 자전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태양을 동력으로 달리는 '태양광 모형자동차' 운행, 태양열을 이용해 계란을 익혀보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만든 바이오디젤을 실제로 자동차에 주유하고 시승할 수도 있다.


한편 구는 2011년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센터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운영' 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체험농장 운영을 다양화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친환경 에너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12년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을 ‘지역녹색성장 체험명소’로 선정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참여예약은 이미 대부분 끝났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맑은환경과(3425-59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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