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저소득층 노인에 이·미용 봉사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1 14: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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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지역 봉사회
▲ 지난달 29일 신수동 주민센터를 찾은 양원지역봉사회가 저소득층 노인들의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다.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봉사단체인 양원지역봉사회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이·미용 서비스 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양원지역봉사회는 재능기부의 형태로 지난달 26일 염리동을 시작해 27일 공덕동, 28일 도화동, 29일 신수동, 30일 용강동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현장에서 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만 봉사자들을 구성해 자칫 까다로울 수 있는 노인들에게도 만족감을 줬으며 기다리는 노인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색소폰 연주도 함께했다.


그동안 양원지역봉사회는 마포구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백미·삼계탕 등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왔으며 이번에는 재능을 기부해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를 시도하고 있다.


유희봉 염리동장은 "끝을 모르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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