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어려운 이웃에 기부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8 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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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마루공원 완행 총 13.43㎞ 라이딩... 2000명 참여 예정

[시민일보]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9월 1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자전거 타기를 통한 환경실천 캠페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기부하는‘블루로드 캠페인(Blue Road Campaign)’을 동아오츠카(포카리스웨트 음료사)와 함께 펼칠 예정이다.


‘자전거 인구의 저변확대 및 붐 조성’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해 외국인을 포함한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등 총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공식행사’, ▲2부‘강남도심 질주 자전거 라이딩’, ▲3부‘나눔기부 증정식 및 축하공연’로 구성된다.


‘자전거 라이딩코스’는 일원동 마루공원을 출발해 학여울역-양재역-강남역-선릉역-삼성역 등을 지나 출발지점으로 되돌아 오는 총 거리 13.43km 코스이다.


구는 오전 9~11시까지 시간대 별로 교통 통제를 하고, 자전거 라이딩 시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급차(2대)와 회수차량(3대)을 배치한다.


또한, 깃발 200개를 제작해 ▲선진시민의식 정착 운동 ▲전 구민 생활체육인 운동 7540 -「구민 걷기운동」 ▲학교폭력 예방 - 학교보안관제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지킴이 등 주요정책에 대한 깃발 홍보를 구청과 수서경찰서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참여자 2000명이 만드는 26,860km의 소중한 땀의 기부가 이뤄지는데, 자전거라이딩 참가비 1만원의 일부와 동아오츠카의 후원금을 모아 SBS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인‘희망TV SBS’를 통해 기부할 계획이다.


신연희 구청장은“생활 속의 자전거를 활용한 환경캠페인을 통해 흘린 땀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는 기회로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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