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0년 4월 첫 모집을 시작한 희망키움통장 사업에 총 98가구가 참여해 8월 현재 만기가 도래한 1·2기 참여자의 83%가 수급대상에서 벗어났다고 27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은 자립의지가 높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주거자금 및 창업자금 등 마련을 위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간 저축 후 탈 수급시 전액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월 소득이 105만원인 3인 가구의 경우 자신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 25만원과 매칭금 10만원을 더해 월 45만원을 3년 뒤 약 17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구는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희망키움통장이 단순 자금지원이 아닌 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통합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복지, 고용 연계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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