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연 남성에 전립선 무료검진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6 15: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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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까지 구청서 실시

[시민일보]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오는 9월11일 오후 2시 구청에서 55세 이상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중년기 이후 남성에게 점차 증가하는 전립선질환에 대해 올바른 예방법과 치료법을 알려주고 무료검진도 함께 진행해 노년기의 건강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검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전문의들이 방문해 1시간 동안 ‘전립선질환과 전립선암’이라는 주제로 특강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전립선질환을 무료 검진하고 검진 후에는 1대 1 개별상담도 진행된다.


저소득층은 검진 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 대상적격심사를 거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2차 진료 및 수술을 의뢰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과할 경우 무료로 수술받을 수 있다.

오는 9월4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접수만 받는다. 평소 배뇨장애가 있거나 전립선 질환이 궁금한 중랑구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청 의약과(2094-0922)로 문의하면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최근 생활양식의 변화로 전립선질환 발병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무료검진이 전립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유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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