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말라리아 환자 급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2 16: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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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집게됐다.


22일 인천시(시장 송영길)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현재 인천지역 말라리아 환자는 51명이 발생했으나 2010년 동기(139명) 대비 63.3% 감소, 전년 동기(79명)와 대비해서는 35.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유형별로는 자체감염 59%, 위험지역 여행 8%, 해외여행 8%, 재발 4%, 제대군인 4%, 현역군인 4% 순으로 확인됐다.


성별 비율은 남자가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25%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40대 16%, 20·30대에서 각 14%, 60대 12% 순으로 발생됐다.


그동안 시는 말라리아 퇴치사업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했고 말라리아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4억7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유충구제, 분무소독 등 방역소독을 추진했고 보건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으며 말라리아 예방 및 방역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관계자는 “강화군 등 군·구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 질병정보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환자를 조기 발견해 적기에 조치하고, 환자에 대한 철저한 복약지도를 실시, 말라리아 환자 확산 방지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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