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동~금남시장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2 15: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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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금호동 금남시장 주변의 간판들을 새롭게 단장하여 금호동 사거리부터 금남시장 주변 700m 구간을 ‘간판이 아름다운거리’로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지역 선정을 위해 지난 1일~15일 금남시장 주변 간판의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해당 지역에는 314개 업체가 468개의 간판을 설치했다. 이 중 현 간판설치 규격에는 맞으나 허가 없이 설치한 40여개의 간판업주들에게 오는 9월 말까지 간판허가신청을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금남시장 주변의 정비대상이 되는 불법간판은 200여개이며 구는 내년도 간판개선사업을 실시해 1업소당 최대 250만원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본인 부담금은 총금액의 10%인 25만원 이내가 된다. 정비 안내에 불응할 경우 연 2회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간판 허가신청은 성동구 좋은간판 만들기 홈페이지(http://sign.sd.go.kr)에 접속하여 옥외광고물 허가(신청)절차 안내에 따라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성동구청 건설관리과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성동구는 그동안 꾸준히 간판정비사업을 벌여왔으며 향후 무분별하게 설치된 간판정비를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도시미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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