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별별 시장에 놀러오세요"... 23일 개장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2 15: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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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구로근린 공원에서 열린 구로 별별시장의 모습.

[시민일보]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지역내 12개 단체와 손잡고 23일 구로근린 공원(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앞)에서 올해 세 번째 '구로 별별시장'을 진행한다.


구로 별별시장은 지역주민, 예술가,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구로가 생활 터전인 사람들의 참여로 열리는 마을행사로, 구로의 별의 별 사람이 모여 구로에서 일어나는 별의 별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별별시장은 총 5회에 걸쳐 오는 10월까지 계속되며,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5~9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아트마켓, 가족워크숍, 길거리공연, 사회적기업 쇼케이스, 우리동네 마을영상제, 구로 OX퀴즈, 별별시장 라디오 등 주민들이 만든 9가지 놀거리가 펼쳐진다.


별별시장은 기존의 관주도형에서 탈피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주도형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기획단도 참여해 행사의 내용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다.


구는 지난 2일 공개모집을 통해‘구로별별시장 시민기획단’을 선발했다.


난타·연극 지도교사, 악기연주자, 외국어 능통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25명의 주민들로 구성된‘구로별별시장 시민기획단’은 각자 원하는 분야에서 재능기부를 펼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구로 별별시장은 단지 물건만 사고파는 시장이 아니라 마을의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소원한 이웃관계를 회복하는 장터다”며,“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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