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에 한국의 美를 짓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2 1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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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옥체험관 화경당 문열어
▲ 은평구는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에 지상 2층의 은평한옥체험관 화경당(和敬堂)을 지었다. 은평 한옥체험관은 10월부터 분양홍보와 문학관등 공공시설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건축비 저렵 한옥마을조성 탄력


[시민일보]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3일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에서「은평한옥체험관 화경당(和敬堂)의 준공식」을 연다.



22일 구에 따르면 은평한옥체험관(시범한옥)은 부지 362㎡, 연면적 142㎡ 규모의 한옥건축물로서 지상 2층으로 건립되었다.


구는 2층 한옥은 도심한옥의 고층화를 전제로 층간소음 및 공법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며, 기존 전통한옥이 3.3㎡당 1200만~1300만원이 소요되던 건축비를 685만원으로 대폭 낮춰 한옥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은평한옥체험관은 구가 지난해 5월 한옥기술개발연구단과 관·학교류 협약을 채결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부지를 제공하고 약 5개월여간 국토교통부의 연구용역사인 한옥기술개발연구단(단장 김왕직)이 건축해 이번 준공식을 열게 되었다.



은평한옥마을내에서 첫 한옥으로 선보인 은평한옥체험관은 여러 연구기관과 대학의 연구성과품을 적용해 지어진 신한옥이다.


구는 본격적인 은평한옥마을의 토지분양이 이뤄지는 오는 10월부터 분양홍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분양의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는 내년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문학관 등 공공시설물로 활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번 한옥체험관 준공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인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건립, 은평한옥마을 조성과 더불어 한식, 천년고찰, 북한산 등과 연계한 ‘韓’ 브랜드와 결부시켜 내ㆍ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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