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남 광양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농업기반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내 저수지 28곳을 비롯해 대형관정 129공 등의 용수 공급 시설을 점검하고, 배수장과 배수갑문 가동상태, 배수로 정비 상태 등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대형 태풍 2개 정도가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방조제 12개소와 배수장 5개소등에 대해서도 담당 직원을 지정 배치하여 풍수해에 대비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단계별 농업용수 공급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현재 평균 저수율이 67.4%로 가뭄 발생 지역은 없으나 대형관정 등의 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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