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해외여행객 사상최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9 17: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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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 제한물품 반입도 여전해

[시민일보]올 여름철 해외여행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만큼 명품 핸드백, 시계 등 통관이 제한한 물품의 적발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해외여행객 수는 지난 7월부터 이달 15일까지 모두 234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24만 명보다 10만명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 기간 모두 3만8849건이 공항세관의 통관 과정에서 제한된 물품으로 적발됐다.


품목별로는 과세가 1만99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치품 1만181건, 검역인계 8020건, 통고처분 139건 등이다.


주요 유치품목은 명품 핸드백·시계 등 유명상표 제품이 1만218건, 불법 의약품 6221건, 주류 5422건, 라텍스 1453건, 도검·모의총포 등 292건, 기타 잡화 2만8766건 등이었다.


공항세관 관계자는 "해외여행 중 호기심으로 구입한 장식용 칼이나 총, 대북관련 물품 등을 들여올 경우 반입이 금지될 수 있다"면서 "휴대품 관련 내용은 관세청(1577-8577)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ustoms.go.kr)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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