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은호식당 등 모범음식점 266곳 선정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9 14: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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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점포 28곳 이달 표지판 배부...운영자금 우선지원

[시민일보]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음식점 266곳을 2013년 상반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중구 전체 일반 음식점 5539곳의 4.8% 수준이다.


이 중 웨딩에스티아(을지로6가), 금수복국(무교동) 등 28곳이 새로운 모범음식점에 뽑혔다.


지난해 모범음식점 258곳 중 92.2%인 238곳이 다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됐다.


영업정지 2곳, 영업자 변경 11곳, 업태 변경 2곳, 폐업 5곳 등 20곳은 지정이 취소됐다.


중구는 2013년 상반기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해 지난 6월 일반음식점들에 신청을 받아 7월초 음식문화개선운동 중구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266곳의 음식점을 새로 지정하거나 재지정했다.


중구에서 50년 이상된 음식점 가운데 은호식당, 명동할매낙지, 진주집, 전주중앙회관이 지난해 하반기 새로 지정된 뒤 다시 모범음식점으로 뽑혔다.


내·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내 테마거리 업소 중 우수업소, 시·구·타기관 또는 언론매체에서 선정·추천하는 업소, 좋은식단 실천 전통 한식업소,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호텔내 위생우수업소 등이 우선 선정됐다.


그러나 호프, 소주방 등 주로 주류를 취급하는 음식점이나 뱀탕, 사철탕 등 혐오식품을 취급하는 업소는 제외됐다.


모범음식점에는 식품진흥기금 운영자금을 우선 융자해준다.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연 2% 금리로 지난해에는 9곳에 4억2500만원을 융자해줬다.


음식점에 필요한 물품이나 기구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중구 맛집' 사이트는 물론 관광홍보책자나 팸플릿 등에 수록해 적극 홍보해주며 지정 후 2년간 위생감시 면제 혜택도 받는다.


중구는 이달 중으로 신규 모범음식점 28곳에 지정 표지판을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중구의 모범음식점 지정은 상·하반기 2회 실시하며 올 하반기에는 11월에 신청을 받아 12월에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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