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행정구역 줄이고 업무효율 높인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9 14: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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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개 통·2034개 반 30% 감축

반장중심 통폐합… 연간 2억원 절감 효과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다변화된 행정환경의 능동적 운영을 위해 통·반 행정구역을 30% 감축 조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12년 12월 공포된 관련 조례에 따라 통·반조직의 가구수에 의거 일부 통 구역을 줄이고, 건물 신축 등으로 신설이 필요한 지역은 증설한다.


또한 동별 편차가 크던 1개통의 평균 가구수를 조정하고, 실제 활동 중인 반장을 중심으로 반을 통·폐합했다.


이에 따라 기존 통 735개에서 703개로, 6132개 반에서 4130개 반으로 총 2034개 통·반(32개통, 2002개반)을 감축했다.


구는 이번 조정으로 연간 2억원의 예산을 절감효과와 행정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관계자는 “2007년 통 구역 조정을 실시했으나 1개통 평균가구수가 타구보다 많아 통장의 업무 부담이 적지 않았다”며 “합리적이고 공평한 행정구역을 설정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예산도 절감하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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