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직 비리 사전 차단 시스템 가동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8 17: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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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에 투명성 강화

청백-e상시 모니터링·자가진단 제도등 운영

[시민일보]전남 순천시는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각종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의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구축 지원 방침에 따라 추진하는 본 시스템은 사후 적발적 감사 페레다임을 전환, 지방자치단체 스스로가 비리를 상시적으로 예방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청백-e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자기진단(Self-Check)제도, 공직윤리 관리 시스템' 등 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

'청백-e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은 현재 사용 중인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인사, 세올행정의 5대 행정정보 시스템을 연계하여 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와 비리 징후를 IT기반 행정업무에서 사전 처리 할 수 있다.


IT기반 이외의 업무에는 '자기진단제도'가 적용되며, 이는 복지, 건축 등 각종 인허가 업무 담당자나 관리자들이 “자기진단표”를 작성하여 업무처리과정에서 드러난 잘못을 사전에 바로 잡도록 하는 제도로 정기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 '공직윤리 관리 시스템'은 안전행정부에서 표준화하여 보급하고 있는 '공직윤리 관리지표'에 따라 개인이나 부서별 청렴교육 등 실적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공직윤리의식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한편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통제위원회'도 구성하고 감사과에서 주관 하는 3개의 실무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업무추진 상황을 수시로 컨트롤해 본 제도가 조기에 정착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을 적극 추진하고 직원들에 대한 청렴교육도 강화하여 청렴도시 로서의 도시이미지를 제고시켜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순천=위종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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