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로공원길 지하 공영주차장 1일 개방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31 16: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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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대 주차가능 최대규모… 5분당 100원 부과

[시민일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화곡동 일대 지역의 오랜 숙원인 '가로공원길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마치고 1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달 1~19일 주차장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운영상 문제점 등을 보완해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차장은 나누리 병원에서 신월초등학교 입구에 이르는 구간에 폭 40m, 길이 260m의 지하공간에 조성됐다.


대지 2만9740㎡, 연면적 1만6484㎡로 강서구 최대 규모이며, 한번에 501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어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1회 주차시 5분당 100원이며, 1일 주차시 5000원의 요금으로 월 정기권은 전일 이용시 6만원이며, 주간 이용시 4만원, 야간 이용시 2만원이다.

구는 가로공원길 주차장 운영으로 화곡동 주택밀집지역의 상습적인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연간 약 2억5000만원의 재정수입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이달 1일부터 가로공원 관리사무소에 신청하고, 오전 9시 ~ 오후 6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주차장이 완공되기까지 오랜 시간 참고 기다려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주차장 확보 및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주차관리과(2600-4218) 또는 강서구 시설관리공단(2607-91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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