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주차고민' 용산구청서 해결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31 16: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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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부설주차장 요금 5분단위로 저렴하게 부과

3일부터 상가서 물품구매땐 주말 2시간 무료


[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태원 방문객들의 주차고민을 해결하고 편의 제공을 위해 종합행정타운 부설주차장 요금을 대폭 할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8월 3일부터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한해 적용되며 이태원 등 용산구 소재 상가에서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 방문객은 영수증을 제시하면 최초 2시간을 면제하고 이후 요금도 50% 감면받는다.


구는 지난달 24일에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부설주차장 관리규정'을 개정해 발표했다.


아울러 10분 단위로 부과하던 요금을 5분단위로 세분화해 합리적인 주차요금 부과 체계를 마련했다.


현재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부설주차장은 지하2층에서 지하5층으로 총 지하 4개층에 걸쳐 규모가 1만7737㎡에 달한다.


주차 가능 차량은 총 485대로 인근 이태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설주차장은 용산구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07시 ~ 22시까지 연중무휴다.


기본요금은 최초 30분 1000원이며 이후 초과하는 5분당 250원을 부과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주차요금 할인을 통해 구민은 물론 외부인들의 이태원 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총무과(2199-6318)에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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