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中企 살리기 7억원 융자지원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31 15: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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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7000만원까지...26일까지 접수

[시민일보]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13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융자대상은 관악구에 공장 등록을 한 제조업체, 여성기업, 중소무역업자, 구 입지특성에 맞는 유망기업 등이며 총 7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9월 중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회를 구성해 업체를 선정하며,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이 변제능력을 최종 심사해 업체별로 지원한다.


기업당 2억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간 2%의 대출이자를 부담해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로 상환하는 조건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다운로드 받아 사업자등록증, 재무재표 등 증빙서류와 함께 일자리사업과로 8월26일까지 제출한다.


구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254개 업체에 245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올 상반기에 출판사, 인쇄소, 의류 제조업체 등 10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 지원도 실시해 관악구 소재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7000여 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당 5000만원 이내 시중은행금리로 1년 거치 4년 분기별 균등 분할로 상환하고 서울시로부터 금리 2%는 보전 받는 조건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10년 관악구가 2억원을 출연했고 20억원까지 특별보증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9억원을 보증해 75개 업체를 지원했다.


특히,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소기업, 소상공인이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사당지점(520-1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견실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 소자본 창업강좌 개최, 인터넷 창업교육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악구상공회, 소상공인회와 연계해 앞으로도 경영 상의 법률, 회계, 세무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사업과(879-57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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