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선배들 '지식나눔'… 어려운 수학이 술술~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31 14: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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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방학 스터디 교실 운영

[시민일보]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4동은 방학 중 학원 등을 통해 개별 학습지도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스터디 교실’을 운영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창동고등학교의 과학중점반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암호 ▲칼레이도 사이클 ▲허수(복소수) ▲통계와 확률 또는 좌표 등을 가르친다.


5~6명으로 한 조를 구성해 조별 학습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창4동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중 복지지원팀의 추천으로 선정한 중학생 20명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창4동 주민센터 2층 강좌실에서 운영한다.


양승일 창4동장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고등학생들은 재능기부를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어려운 가운데 공부하고자 노력해온 청소년들도 형 누나를 통해 올바른 학습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건전한 멘토-멘티 관계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중·고등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창4동 주민센터(2091-57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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