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35억7000만원 받는다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30 15: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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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14개 선정

시의회 연말 확정 땐 내년 시행


[시민일보]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궁쥐 들락거리는 구멍난 하수도 교체’ ‘꿈틀이가 사는 생태마을’ 등 구민들이 제안한 14개 사업 35억7000만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구는 23개 사업 60억원을 시 참여예산사업으로 발굴해 서울시에 제출했으며, 현장심사 및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의 면밀한 심사를 거친 21개 사업 46억7000만원을 한마당(총회)에 상정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은 분과위원회 사업설명부터 현장심사, 한마당에 이르기까지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무원 중심의 예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2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총회)에서도 구민들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최종 선정을 기다리며 장시간 자리를 지켰다.


금천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금천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하며 내년에도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오는 12월 말 시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기획홍보과(2627-109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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