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사상의학 활용 주민건강관리 나선다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30 14: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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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사상체질 웰니스 프로 운영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자치구 최초로 사상의학을 기반으로 개발한 '사상체질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을 활용, 내달 1일부터 체질별 건강관리에 나선다.

대상자는 2013년 6월30일 기준, 만 40세로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구는 체질을 알면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사상체질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의사가 사상체질별로 객관적인 건강관리 지도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소프트웨어다.


구는 지난달 ‘사상체질 웰니스 한의원’ 28곳을 지정하고, 웰니스 프로그램을 각 한의원에 보급했다.

'웰니스 한의원'은 개인별 사상체질을 진단해줄 뿐만 아니라 체질별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해 주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보건소 프로그램과 연계해준다.

구 관계자는 “사상체질 웰니스 사업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한방의료 인프라와 접목해 한방의료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이 구의 의료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만 66세 주민에게로 확대해 생애전환기 주민이 체질별 맞춤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보건소 의약과(2600-59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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