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9988행복지킴이' 오늘 출범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9 16: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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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상담 봉사자 홀몸노인찾아 상담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고령화사회에 늘어가는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서비스‘9988 행복지킴이’를 운영,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9988 행복지킴이’는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자살 등 노년에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인상담 봉사자가 홀몸노인을 직접 방문해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5~7월 10주 과정으로 ▲노인의 이해 ▲노인 정신장애 및 치매 ▲노인 상담이론과 실제 ▲노인복지서비스 등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총 60시간의 교육을 모두 마친 113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30일 발대식을 열고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봉사자들은 2인 1조로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노인 한 명을 담당하게 되며, 8~11월 주1회 이상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노인들의 정서·심리적 문제를 상담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9988 행복지킴이 사업을 통해 노인들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사후 방문식이 아닌 사전 예방형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 4월 1일 신정2동 노인회관에‘양천어르신상담센터’를 열어 복지, 재무, 건강, 생활상담 등 6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전문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각종 강좌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 드리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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