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흥인지문 일대 노점정비 완료... 시민 가벼운 발걸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9 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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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개 수거·이전 조치

[시민일보]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 미관을 해치던 흥인지문 주변의 노점정비를 완료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흥인지문 도로 양옆에 밀집되어 있는 137개 노점이 노후화되어 보행 불편과 도시 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들어왔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한 달을 자율정비기간으로 설정, 노점 상인들에게 자율적으로 정비해 줄 것과 자율정비기간 이후 미정비 노점을 정비하겠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번에 완료된 정비 사항은 ▲장기간 방치된 노점 판매대 수거 8곳 ▲고정되어 있는 캐노피 천막 제거 135곳 ▲판매대 규모 축소(3~4m → 2m) 135곳 ▲판매대 앞과 양옆에 과다하게 쌓여있는 상품 정비 130곳 ▲시야 방해노점 이전 조치 후 화단 1곳 조성 등이다.


종로구는 정비상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 구간을 수시로 순찰해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노점에 대해서는 지속적 정비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혼잡하던 흥인지문 주변의 노점과 지역내 보도상 가로판매대의 정비가 보행권 향상과 도시미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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