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 확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9 16: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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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신속확보 등 市에 건의

쌍문ㆍ방학동 상권 활성화 효과 기대


[시민일보]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선’사업을 서울시가 도시철도사업으로 유치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경전철과 더불어 KTX서비스로부터 소외된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교통복지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현재 공사 중인 KTX(수서~평택) 노선을 창동역을 거쳐 의정부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추진키로 하였다.


이에 도봉구는 GTX(금정~청량리~창동~의정부) 노선을 KTX와 공유하고 경원선 중복구간을 동시에 지하화해 막대한 사업비 절감과 통합된 도시발전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울시 및 중앙정부와 협의할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2008년 민간투자사업으로 확정되었다가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연된 이번 사업이 진행되면, 기존 공사 중인 우이~신설 노선과의 시너지 효과와 저렴한 대중교통 요금 적용 등 시민편익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철의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아 지역발전이 더뎠던 방학동, 쌍문동이 경전철 완공으로 인한 역세권 개발과 상권활성화로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서울시는 7~8월쯤 환경영향평가, 주민공람,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9월에 국토교통부에 서울시 도시철도기본계획의 확정을 요청할 예정이며, 사업자 선정절차 등을 거쳐 내년에는 민간사업자 선정 및 협상 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도봉구는 경전철 사업추진이 확정된 만큼 조기착공을 위해 관련 예산확보와 사업추진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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