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독서… 도심 알찬피서지 송파구는 즐거워

손유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6 18: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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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 벽천물놀이장에 동화·소설등 책 2000권 비치… 내달 2일까지 특별한 도서관으로

[시민일보]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성내천 벽천물놀이장이 특별한 도서관으로 변신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성내천 벽천물놀이장(성내천4교와 5교 사이)에 도서부스를 마련해 하루 평균 800여명이 찾는 구민들에게 물놀이와 더불어 책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도서관을 만들었다.


여기에는 동화, 시집 , 소설, 만화 등 다양한 종류의 책 2000여권이 비치해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다. 특히 방수용 도서도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 편히 물장구치며 독서를 병행할 수 있다.


또 이동문고와 함께 풍성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제대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 회원들은 ▲페이스페인팅 ▲향기부채 만들기 ▲부모님께 엽서쓰기 등을 무료로 진행▲ 송파구 동네서점 조합은 도서 할인전/균일가전을 마련한다.


구관계자는 “이번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네서점들도 동참하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유난히 무더운 이번 여름, 가족들과 함께 피서지문고로 나와 시원한 물놀이와 독서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내천 물놀이장은 8월말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매주1회 수질측정을 통과한 1급 지하철 용출수와 지하수가 흐르고, 안전요원도 상시 대기하고 있다. 도서서비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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