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민회관서 이봉준 서예작품전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6 1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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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제6회 대한민국 정남진장흥 물축제 ‘물과 숲 休’와 연관된 행사로 이봉준 서예가의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이 오는 31일까지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린다.

26일 장흥군에 따르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장흥출신 역대 문인(1832~1945년) 23명의 44점 한시를 번역하고 그 원문을 서예화한 작품전이다.

아울러 지난해에 선보였던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은 1451~1888년에 활동한 문인 24명의 한시 46점의 서예작품이다.


이 서예가는 6년여에 걸쳐 장흥 역대 문인들의 문집을 분석하고, 현재까지 모두 184명의 한시를 발췌·정리해 거기에서 시문을 가려 번역하고 2009년부터 연차적으로 서예 작품화해 전시하고 있다.

한편 타지역에서도 관심이 많은 이 서예가의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은 2011년 경상북도 청송군 백강미술관에서 기획초대전을 열었으며, 2012년에는 여수시문화원의 초대로 여수거북선축제에서 ‘임란정유재란한시선전’으로 43점의 서예작품을 선보였다.

이 서예가는 장흥군 만수리 출신으로 제4회 강암서예대전 대상, 제8회 김생전국서예대전 대상, 제22회 국제현대미술창작전 대상, 제20회 신동아현대미술대상전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과 9회의 개인전, 한·중·일 문화인서예전 등 50여 차례의 그룹전을 열었다. 주요 저서로 <서법대관> <위비의서법예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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