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할머니·할아버지- 아이들 자연소통

손유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6 15: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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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꽃초롱 자연체험학습장서 활동


[시민일보]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최근 꽃초롱 자연체험학습장에 지역노인과 아이들이 만나 자연체험을 함께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초구 대표적인 노인 일자리 사업 OPAL선생님이 체험학습장을 방문한 우면동 성촌유치원 원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했다.

구는 꽃초롱 자연학습장에 모인 할아버지·할머니 OPAL선생님 50여명과 어린이집 아이들 45명이 서로 짝을 이뤄 방울토마토와 가지, 고추, 오이 등 열매 채소를 따고 직접 맛보며 친밀감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또 함께 광목천에 꽃물을 들여 예쁜 손수건을 만들고 야생화를 이용해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적인 식초를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에게는 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할아버지?할머니의 따뜻한 정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OPAL선생님들에게는 손자·손녀와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구가 마련한 자리다.


한편, OPAL선생님은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약자로 2004년부터 지역 내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에 특기 적성 강사로 파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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