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여성가구에 안심택배서비스 제공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3 14: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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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본동 주민센터에 보관함 설치

[시민일보]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면목본동 주민센터에 안심택배보관함을 설치했다.


시에서는 혼자 있어 택배를 받기 불안하거나 집을 자주 비우는 여성들을 위해 각 구에 안심택배보관함을 설치하고 있다. 현재 전역에 50여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중랑구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보관함을 이용하려면 택배 물품 수령장소를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본동 면목로 397 면목본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보관함에 물품이 배송되면 배송 시각과 인증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수령자에게 보내준다. 인증번호를 받은 후 보관함에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물건을 찾을 수 있다.


구는 경비실이 없는 주택가 위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별도로 서울시에서는 여성가구를 대상으로 보안업체의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기 설치비 10여만원은 시에서 부담하고 이용자는 월 99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전세금이 9900만원 이하의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 남성이 있더라도 여성이 가구주인 한부모 가구만 신청할 수 있다.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인터넷 회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정에 유선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여성가족분야 홈페이지(woman.seoul.go.kr)나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보안서비스는 3000가구를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이용자는 1000가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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