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저소득층 아동들에 제철과일 공급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2 15:22: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말까지 주 3회 제공

[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7월부터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서울형 건강과일바구니 공급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과일을 직접 제공하여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등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대상자는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저소득층 아동 200여명이다. 이들은 7~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에서 간식을 과일로 제공하는 형태로 주 3회, 1회당 80~100g의 제철과일을 지원받는다. 또한 월 2회 이상 보건소의 전문영양사가 식생활 및 영양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4개구에서 시범진행된 이 사업은 올해 10여개구로 확대되었으며 과일지원은 시 예산과 가락시장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영양교육은 구 예산으로 진행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불균형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과일을 공급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교육하는 바람직한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자치구, 민간이 힘을 합쳐 더 많은 아동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