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저소득층 여름 눅눅함 없애고 생쾌함 입히고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9 15: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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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방만들기 사업' 9월까지 실시

곰팡이ㆍ 벽지ㆍ 장판 바꿔주고 방충망 설치도


[시민일보]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여름철 습기와 곰팡이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7~9월‘시원한 방 만들기’사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에 곰팡이가 생긴 낡은 벽지나 장판을 교체해 주고 방충망을 설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홀몸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으로 이달말까지 40가구에 대해 우선 지원 후 오는 9월까지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은 도배지, 장판, 방충망 등을 지원받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된다.


구는 민관협력을 통해 ‘희망의 집수리사업’‘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홀몸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해피하우스사업’등 다양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는 지난해에도 행복한 방만들기 사업을 펼쳐 57개 단체 502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 635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지역내 주민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지역단위의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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