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직원들 출퇴근 때 난립한 불법광고물 정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7 1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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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높으면 인센티브… 자율 참여 유도

[시민일보]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불법 광고물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협업으로 정비활동을 펼쳐왔다.


17일 구에 따르면 지난 2월 전직원을 대상으로 거주지 주변이나 출퇴근길에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협업해, 지금까지 벽보 8093건, 현수막 669건을 정비했다.

정비방법은 직원들이 점심시간, 출퇴근길 등 업무에 지장이 없는 시간에 길거리에 난립해 있는 벽보 등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것이다.


직원들은 불법 광고물 정비 결과를 핸드폰 사진으로 촬영해 내부 게시판에 올려 타 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며, 정비 실적에 따라 우수자 표창 등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고물 협회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직능단체 등 민간단체와의 다양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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