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숨은 빈곤층 1565가구 발굴·DB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7 14: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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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복지 제공, 381가구 민간지원 연계도

[시민일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대대적으로 발굴하는 전수조사’ 를 완료해 좀더 세밀한 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


17일 구는 지난 5월 초부터 70여 일간에 걸쳐 잠재적 빈곤층을 촘촘하게 찾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기초생활수급 104건, 서울형기초보장 78건, 기초노령연금 55건, 한부모가정 20건, 차상위급여 83건 등, 각 상황에 맞는 복지급여를 연계했다.


또 이것이 어려운 381세대에는 민간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복지상담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현재 1,565세대 중 53%까지 연계가 이뤄졌다.


구는 지역내 모든 세대를 모집단으로 한 뒤 ‘재산세, 자동차세 등의 납세 세대’와 ‘기존 복지 관련 관리 대상’을 제외하고 5만5510세대를 추출해 복지통장과 동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들이 ‘찾아가는 복지상담 방문서비스’를 통해 1,565세대를 찾았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지역복지조직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고 한 세대라도 더 보듬어 줄 수 있을 때 진정한 지역복지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2012년 동 복지허브화사업 시범 동을 운영한 데 이어 올 들어 전 동으로 확대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 방문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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