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보건소 이용객 급증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6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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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1만6000명…77% ↑

[시민일보]지난 3월 신축 이전한 전남 보성군 보건소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크게 증가하는 등 군 보건소가 군민 건강 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건소를 방문한 인원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1만6000여명으로, 하루 평균 120여명의 군민들이 보건소를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받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신경과 전문의와 물리치료사를 배치하고, 최신식 디지털 방사선 촬영기 및 전자동 생화학검사기, 고압멸균기, 증류수 제조기 등의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문보건과 마을방송을 활용한 홍보활동과 함께 구강보건사업, 예방접종 캠페인, 찾아가는 마을진료 서비스 등 지역내 의료 취약지를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보성읍에 사는 김 모(76)씨는 "새로 보건소가 생긴 이후에 며느리랑 노래도 하고 댄스수업도 받고 진료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재미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선종완 보건소장은 “많은 분들께서 보건소를 이용해 주셔서 직원들과 함께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항상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보건의료서비스와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해 군민 건강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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