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문학 흐르는 송파의 밤

손유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6 14:52: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민회관서 오늘 '사랑나눔 문학콘서트' 열어

[시민일보]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7일 오후 7시 송파구민회관에서 수요무대 ‘사랑의 문학나눔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선화예술학교 학생들과 장애어린이 합창단 ‘에반젤리’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더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요무대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공연장 한편에 마련된 도서기증 코너 때문이다. ‘사랑의 문학나눔’ 행사는 공연과 도서기증을 연계해 기부를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기증받은 책들은 보육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문학나눔 행사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됐다. 매달 100여권의 도서가 꾸준히 들어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도서기증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시간 또는 내달 수요무대 자동예매권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음악도 즐기고, 책도 나누는 1석2조의 기회”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도서나눔행사로 자리잡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