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홀몸노인 9979명 DB구축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6 14: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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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마무리... 개인별 맞춤형 지원서비스 등록

정기안부확인, 보건서비스 연계 종합안전망 완성


[시민일보]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홀몸노인을 위한 돌봄시스템을 마무리 지원 강화에 나섰다.


구는 홀몸노인의 안전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노인 돌보미를 활용, 홀몸노인 9373명 전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 7월 중에 홀몸노인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노인 DB에는 개인별 맞춤형 지원서비스(거주지원, 의료지원 등)가 등록됨으로써 홀몸노인에 대한 보호,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사회적 보호가 절실한 홀몸노인을 돌봄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 정기적 안부확인과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홀몸노인의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이밖에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을 기초수급자로 책정(약 1300명)해 1인 기준 최대 46만8000원의 생계비 지원과 의료급여 보호를 실시하고 치매, 만성 질환자를 위한 건강 고위험군 관리를 하고 있다.


구는 특히 저소득 홀몸노인에 대한 소득 및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클린봉사단의 노인 일자리를 우선 제공하고 수술, 골절 등으로 활동을 못하는 노인에게는 '노·노 케어(노인이 노인을 도와주는)'와 돌봄서비스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치매 유병률이 높은 75세 이상 홀몸노인에 대해서는 치매 검진을 우선적으로 실시, 인지능력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돌봄 서비스 대상인 홀몸노인이 사망시 무료 장례수행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홀몸노인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 추진하여 맞춤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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