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두 바퀴로 씽씽~ 색다른 양재천 투어

손유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6 14: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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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4개국어 안내책 호텔 4곳 비치

[시민일보]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양재천·탄천 자전거투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역내 호텔을 이용하는 외국인관광객을 위해 안내 책자 및 안전용품, 도로 정비 등 양재천·탄천 자전거투어를 지원하는 것이다.


우선 구는 지난달 20일부터 4개 국어(한·중·일·영)로 표기된 ‘강남구 양채천·탄천 자전거 투어’ 안내 책자를 코엑스와 주변 호텔 4곳(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오크우드, 더 디자이너스)에 비치했다.


더불어 외국인관광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안전모와 자전거 5대씩을 제공했다.

또한 외국인관광객이 쉽게 양재천을 찾을 수 있도록 코엑스부터 삼성역, 강남경찰서 앞을 거쳐 양재천에 진입할 수 있는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구간에 ▲자전거 및 보행자겸용도로 안내표지 부착 ▲자전거 노면표시 ▲자전거 이정표 및 안내판(영문표기)을 부착해 도로를 정비했다.


한달간 투어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43명이며 현재 계속 증가 추세다.


구는 앞으로 참여자 확대를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 동영상을 각 호텔 로비와 엘리베이터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자전거투어는 강남을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정적인 볼거리 문화에서 동적인 체험문화로 유인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구민들도 양재천·탄천 자전거길 이용으로 건강한 레저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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