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우리마을 물난리 주민이 막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5 1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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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생활안전거버넌스' 합동 교육

[시민일보]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7일 풍수해·우기에 대비해 생활안전거버넌스 역량강화 합동교육을 실시한다.


생활안전거버넌스란 동 단위 지역 중심의 시민·단체·전문가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안전협의체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합동교육은 생활안전거버넌스의 활동 매뉴얼, 운영방안, 행동요령 등의 역량 강화 및 활동 우수사례, 안전마을사업 등에 대해서, 희망제작소 재난관리연구소 운영위원인 성기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동별 생활안전거버넌스 단체를 구축해 행정기관이 주도해 오던 지역 방재활동에 주민, 전문가, 안전관련 단체 등이 참여함으로써 보다 지역에 밀착한 방재활동 및 생활안전 예방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구는 이번 강의내용을 토대로 여름철 수해예방 활동 및 방재지원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자체 주도로 재난관리 및 예방을 하던 시대에서 점차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재난예방을 하는 시대로 바뀐 만큼 교육을 통해 생활안전거버넌스 회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수해 예방활동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활안전거버넌스 조직이 각종 지역 방재예방 활동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2년 서울시 주관 ‘안전도시 만들기’ 자치구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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